울산시가 경비와 청소, 민원안내와 시설관리, 조리 등 5개 직종의 용역근로자 가운데 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.
정규직 전환대상자는 용역업체와 고용계약이 끝나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무직으로 채용됩니다.
정년이 지나 정규직 전환이 어려운 54명도 최대 5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돼 고용안정이 보장됩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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